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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섭취 방법 그리고 주의점
    건강 정보 2023. 2. 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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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을 뜻하며 적당량을 섭취하였을 경우 우리의 몸에 유익을 줍니다. 현재까지 대부분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입니다. 치즈와 요구르트 그리고 김치 또는 된장등에 발효를 이용한 음식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다양하게 섭취하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유익균은 사람의 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균입니다. 반대로 유해균은 비만과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 사는 세균의 무게는 약 2kg 정도로 80%의 세균이 장에 서식합니다. 유산균은 유익균으로 우리 몸 장속에 주로 서식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생체 순환에 큰 도움을 줍니다. 점점 노화가 되면 점차 유익균은 감소하고 장 내에는 유해균이 증가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에서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첫 번째로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은 설사예방과 완화입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의 사용이 항생제 유발 설사의 위험 감소를 약 42% 정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다른 유형의 설사 위험도 어린이는 약 57%와 성인은 약 26% 감소시켰습니다. 두 번째로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꾸준히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건강하며 우울증과 스트레스 수준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심장에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담즙에 특정 젖산이 생성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는 체중과 뱃살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섭취 방법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방법은 꾸준히 먹는게 좋습니다. 식전 공복 또는 식후 1시간에서 2시간 사이에 먹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정에 맞게 적절한 섭취시간을 정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처음 복용하게 되는 경우 장내균총의 비율이 달라져 설사와 복통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단, 일시적 현상으로 꾸준히 섭취하시다 보면 호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이상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앞서 말한 증상이 너무 심해질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캡슐을 섭취하시는 경우 캡슐을 분해해서 드시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캡슐을 분해하여 그대로 섭취할 경우 프로바이오틱스를 보호할 수 없으며 위에서 장까지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캡슐을 부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는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살지 못하기 때문에 김치나 된장 등 발효 식품을 익혀먹지 않거나 채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와 요구르트, 치즈와 샐러드 등 함께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단기간 섭취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3주 이상은 꾸준히 섭취하고 프로바이오틱스 함량은 최소 1억 마리 이상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주의점

    프로바이오틱스가 몸에 이로운 점도 많지만 주의점도 있습니다. 때때로 면역결핍자에게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증상으로는 고열과 심박수 증가, 저혈압, 어지럼증 그리고 집중력 저하등의 증상을 가지고 나타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흔하게 여드름 또는 알르레기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니 구매 시 성분을 확인하시거나 전문가와 상담하여 섭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하시고 함량등을 확인하시어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유익균이 많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항생제를 먹는 환자일 경우 유해균과 유익균가지 모두 죽게 됩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 등 섭취하여 항생제로 감소된 유익균의 수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항상 과도한 섭취는 금하며 자신에게 맞는 정량을 선택하여 건강한 신체를 가꾸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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